비트코인 단속 한마디에 암호화폐 폭락 중국 채굴 거래 단속 강화

비트코인 단속 한마디에 암호화폐 폭락 중국 채굴 거래 단속 강화

반응형
반응형

비트코인

 

 

비트코인이 계속해서 폭락하네요.. 저는 이더리움에 넣어놨는데 정말 암울합니다. 중국발 악재가 모든 암호화폐 가상화폐를 쥐락펴락 하는 것 가타요. 중국 경제 책임자 류허 부총리가 비트코인 채굴과 거래하는 행위등이 금융 시스템을 위협한다고 어마어마하게 강력한 단속을 할거라고 선언했어요, 이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비트코인이 15%쭉쭉 내려가더니 다른 암호화폐도 폭락하고 있습니다. 22일 오전 6시30분에 15.68% 폭락했죠.

 

게다가 미국발 악재까지 꼈어요. 미국마저 규제당국에서 규제조치를 내놓았는데요 중앙은행 미국 연방 준비제도에서 파월의장이 금융 안전성을 비트코인 등의 암호화폐가 위협한다고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했죠. 그리고 정부가 인정하는 디지털 달러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네요. 진짜 어떻게 되가는 걸까요. 암호화폐가 불법행위에 쓰인다면서 과세 대상이 될거라 경고까지 했다네요.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이 전날보다 7.45%내려갔는데, 지금도 이 글을 쓰는와중에 쭉쭉 내려가네요.

 

비트코인

비트코인

 

 

 

중앙은행의 가상화폐 금지는 전 세계 구분 없이 한결같이 모두 불허, 그러나 가상화폐 시장에서 근거 없는 완화 기대론 확산.  지난 2월 인도정부 가상화폐 금지 선언 이후 터키 3월 거래금지 발표 중국 지난 2017년 9월 가상화폐 발행 거래 전면금지 선언 이후 규제 완화설에 19일 다시 한번 금지 선언으로 비트코인 4만 달러까지 폭락. 

-시진핑 내년 2월 베이징 올림픽 때부터 중국 디지털 위안화 시범화 사업 마치고 전국 상용화 가동, 디지털 위안화로 기축통화인 달러화를 넘어서겠다는 의도!

-디지털 위안화는 사실상 중국의 화폐개혁, 최근 가상화폐 통한 중국 내 자산 해외 불법 유출 규모 폭증하고 있다고 중국 정부 판단, 가상화폐 금지가 선제조치 통한 사전 정리 작업 착수 불가피 의견 확대.

-중국 은행업협회, 중국 인터넷 금융 협회, 중국지불청산협회 등 19일 암호화폐 거래 및 투기 위험에 관한 공고, 사실상 암호화폐 거래 중단령.

 

비트코인


- 전 세계 비트코인 65% 중국에 집중, 상대적으로 서늘하고 전기료가 싼 신장위구르와 네이멍구에 몰려있음. 네이멍구 비트코인 채굴광산 완전히 없애겠다고 18일부터 신고 들어가!!

-비트코인 시세 5월 19일 장중 3만 5303달러까지 추락, 지난 4월 14일 6만 4373달러 최고점 대비 절반 수준. 2021년 5월 20일 한국시간 오전 11시 30분 현재 3만 7904달러 기록 중. 거래량 평소비 2.5배 수준 투매 양상, 올해 1월 1일 2만 9346달러 대비 1만 달러 차이 불과.

​최근 50센트 안팎에서 움직이던 도지코인도 34센트까지 급락. 열흘 전 4000달러 돌파했던 이더리움도 2574달러로 추락. 일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주가 트위터에 다이아몬드 손을 띄우며 코인을 계속 보유할 것을 시사했다.  신뢰에 먹칠한 양치기 소년 머스크 발언 더 이상 안 통했다. 테슬라 자산가격 급락 리스크에 주가 연일 하락(-2.49%). 마이크로스트래티지 -6.64%, 코인베이스 -5.94%, ARKK -1.75%, 스퀘어 -1.50%, 마라톤 디지털 갤럭시 디지털 등 가상화폐 관련주 모두 하락.

 

 

비트코인

 

“3일 만에 70%가 사라짐. 아무리 코인이 아사리판이라지만 이건 너무 심하네요” “무지하게 폭등하더니, 무지하게 하락. 누가 나 좀 살려줘요!” “지옥 맛을 봤는데 불지옥 맛까지 봐야 할까요.”​

 

21일 가상화폐 투자자들이 모이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폭락의 충격을 담은 글들이 넘쳐났다.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글로벌 가상화폐의 급락 쇼크에 더해서 국내 가상화폐 투자자들은 아로와나토큰·링크플로우·페이코인 등 한국 가상화폐 거래소에서만 거래되는 이른바 ‘김치 코인'들의 대폭락으로 더 큰 충격을 받았다. 김치 코인은 원화로만 거래되기 때문에 투자자 대부분이 한국인으로 추정된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와 빗썸의 거래량 상위 30개 김치 코인을 선정해 4월 이후 가격 등락률을 분석했더니 고점 이후 하락률이 평균 63%에 달했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은 고점 대비 약 37% 하락했다. 김치 코인 하락률이 훨씬 높다. 30개 가운데 3개는 하락률이 80%가 넘었다. 60% 넘게 떨어진 코인도 23개였다. 김치 코인 4개 중 3개가 불과 두 달 새 거의 3분의 1 토막이 난 셈이다. 나머지 7개도 17~57% 하락했다. 
한컴과 협력한다고 발표해 ‘한컴 코인’으로 불린 아로와나토큰의 하락률이 93%로 가장 컸다. 포인트 플랫폼에 쓰일 계획인 어셈블프로토콜도 80% 넘게(86%) 하락했다.

 

 

비트코인

암호화폐가 상승장을 유지하던 최근 구글트렌드의 코인 관련 검색어도 함께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블록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가격이 5만 달러 이상을 유지했던 지난해 9월9일부터 15일 사이 구글트렌트의 암호화폐 관련 검색량이 전 세계적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 매체의 분석에 따르면 암호화폐보다 암호화폐 공간에 대한 관심이 더 넓고 크다.

 

실제로 ‘암호화폐’라는 단어의 검색량은 2017년보다 낮다는 설명이다. 암호화폐 공간에 대한 관심 증가는 비트코인만이 아니라 이더리움에 대한 관심 증가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더리움이 4000달러가 넘는 사상 최고가를 달성할 당시 구글의 이더리움 키워드 검색도 비슷한 시기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 16일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 채굴과정의 환경침해 요소를 문제삼으며 BTC를 테슬라의 결제수단에서 제외하겠다고 발언하자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법’, ‘환경 친화적 암호화폐’ 등의 검색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비트코인
비트코인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