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의 스웨그백이란 세금폭탄 대마초가방 받기 거절 가능한 백

 

 

윤여정씨가 한국 배우 최초 오스카 상을 수상하면서 

스웨그백을 선물받는 다는 기사가 계속 나오고 있네요!

윤여정씨 너무 멋지십니다!

이 백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합법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닌 대마 성분이 포함된 제품들도 많아서

국내에 반입이 조심스럽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세금도 장난아니랍니다.

 

아카데미 오스카에 수상하면

약 44만원정도의 트로피를 받는데

윤여정씨가 받는 오스카 스웨그백은 

오스카쪽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고 해요.

 

 

로스앤젤레스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업체의 디스팅크티브애셋이

오스카에서 연기상 감독상 후보자 등 25명에게 주겠다며 만든

올해의 스웨그백이라고 하네요. 매년 그 구성이 조금씩 다른데

거의 2억 4천원가량 한다고 하니 어마어마합니다.

 

 

이 가방 안에는 리조트 숙박권과 지방흡임 시술권

주류, 과자, 게임 등 대마초 성분이 든 제품들

24kk금을 입힌 용액 카트리지, 대마 등

멜라토닌을 섞은 수면 유도제 등과 같이 고약등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몇년동안 오스카선물가방인 스웨그백에는 대마초 선물로 화제가

됐었다고 하는데 올해도 마찬가지네요.

 

 

 

 

하지만 이 스웨그백은 공짜가 아닙니다.

선물 가방은 미국 국세청에서 연예인 소득으로 분류해서

세금을 내라고 하는데요. 50%를 세금으로 내야하니

거의 1억원을 내야 하는데 스웨그백을 받으려면

세금신고서를 작성해야 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 스웨그백은 수령을 거부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아직 윤여정씨가 이 백을 받을지 말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하네요.

 

 

 

 

 

 

2억가량의 스웨그백이 알고보니

그냥 대마초 든 세금 보따리가 아니냐는 반응들이

참 많네요. 1억을 내고서 받아야할 가치가 있는지는

받을 수 있는 당사자들이 판단하겠지요.